소식통은 “개인이 주도하는 거래는 줄어들고, 공장이 직접 주도적으로 위탁판매 거래를 추진하는 구조가 뚜렷해지고 있다”며 “북한 내부에서는 이를 두고 ‘개인이 못 하게 하니 단위가 한다’는 반응도 나온다”고 전했다.
최근 북한의 20~30대 청년들 사이에 MBTI 성격유형검사가 유행하고 있다는 전언이다. 특히 미혼 여성들 속에서는 이 검사를 토대로 해서 자신과 성격적으로 맞는 결혼 상대를 고르려 하는 모습들도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