이 두 투수의 눈부신 호투의 뒤에 바로 불혹의 베테랑 포수 강민호(40)가 있다. 호투 후 소감을 묻는 첫 마디에 이구동성으로 "민호 형이 사인대로 던졌다"란 말이 나온다. 원태인은 "한번도 고개를 흔들지 않았다"고 했다.
[스포츠조선 강우진 기자]손흥민의 토트넘 복귀 가능성이 나오는 가운데 영국 매체가 그의 영광의 시절을 재조명했다. 영국 토트넘 홋스퍼 뉴스는 18일(한국시각) "손흥민은 토트넘의 전설로 영원히 기억될 것이다"라며 "그는 ...
응원해주신 덕에 잘 회복되고 있다"며 "진심으로 감사드린다"고 적었다. 이어 "이번 추석 연휴가 유독 길었는데, 항상 곁에서 챙겨주는 소중한 지인분들 덕에 마음 따뜻하게 보낼 수 있었다"며 지인들을 일일이 언급, 고마운 ...
[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] 배우 최우식이 절친 모임 '우가팸'의 근황과 함께, 배우로서의 고민을 솔직하게 털어놨다. 최우식은 19일 공개된 정재형의 유튜브 채널 '요정재형'의 '이젠 섹시하다는.. 여러분이 보시고 판단해 ...
[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] 김나영이 남편 마이큐의 부친인 시아버지의 진심이 담긴 축사에 눈물을 흘렸다. 19일 '김나영의 노필터티비'에는 '나영 & 마이큐 가족이 되었습니다♥' 영상이 게재됐다. 영상에는 김나영과 마이큐의 ...
[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] 국내 최장수 걸그룹 다비치가 이색 행사 에피소드로 팬들을 웃겼다. 다비치는 지난 18일 공개된 코미디언 김대희의 유튜브 채널 '꼰대희'의 '[밥묵자] 개그채널 뺏으러 온 개그 듀오 다비치와 커피 ...
[스포츠조선 이현석 기자]테니스 'GOAT' 노박 조코비치가 고개를 숙였다. 다만 팬들은 비판을 쏟아냈다. 중국의 소후닷컴은 19일(한국시각) '조코비치가 시간의 침식을 거부할 수 없었다. 그는 건상상의 이유로 기권을 했고, ...
[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] 그룹 신화 출신 김동완이 최근 불거진 멤버들과의 불화설에 대해 직접 해명했다. 19일 김동완은 자신의 SNS에 장문의 글을 올리며, 그룹 신화를 둘러싼 오해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. 그는 "저와 팬들 ...
[대전=스포츠조선 한동훈 기자] 29경기 180⅔이닝이나 던진 투수가 규정을 몰랐다? 한화 이글스 외국인투수 코디 폰세와 삼성 라이온즈 간판타자 구자욱이 '피치클락'을 두고 신경전을 벌였다. 폰세는 관련 규정을 몰랐다고 ...
[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]"굉장히 중요한 경기에서 팀이 모두 하나가 돼 승리할 수 있어서 기쁘다." '백전노장' 이청용(37·울산)의 이야기다. 그는 이어 "우리 팀을 사랑하는 팬들에게 누가 더 진실된지는 나중에 알게될 ...
[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] 배우 송혜교가 듀오 다비치의 멤버 강민경 유튜브 채널의 내레이션으로 참여하며 깊은 우정을 드러냈다. 19일 유튜브 채널 '걍민경'에는 "20년 전 타임캡슐 속 다비치 1기 멤버들"이라는 제목의 ...